다시한번 그감동을 2002년 월드컵 < 태극전사들의 전쟁 > 4강기적의 시작이었던 폴란드전. 눈썹 아래가 찢어지고 얼굴반쪽이 피로 범벅이 된 선홍 선수... 보고 있던 우리들도 눈물을 흘렸던 광경이죠. 붕대까지 감고 투혼을 불살랐던 진정한 축구선수, 황선홍입니다. 선수들도 힘들어했고, 우리들도 분에 찼던 이탈리아전입니다. .. 축구↖(^▽^)↗ 2005.08.11